마비노기 - 장송의 프리렌 이벤트 퀘스트 [진짜를 찾아내는 마법]
이벤트 퀘스트 [어쩐지 오싹한 기분] 에서 이어집니다
https://naught-sin.tistory.com/75
1. 타라 라흐 왕성 1층의 프리렌 일행과 대화하기
프리렌
어때 페른? 뭔가 느껴지는 게 있어?
페른
확실히 무언가 느껴져요
처음 보는 느낌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마력과 비슷한 기운인 것 같아요
프리렌
확실히 뭔가 있다는 소리겠네.
슈타르크
그럼 여기서부터 주변을 살펴볼까?
프리렌
이 넓은 곳을 함께 조사하는 건 효율적이지 못할 것 같네...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프리렌이 효율 이야기를 하다니 고증이 부족하네요 ㅋ)
페른
맞는 말이에요. 프리렌님.
구역을 나눠서 조사해 볼까요?
슈타르크
그럼 나는 무기실 쪽으로 가볼게.
페른
그럼 저는 조리실이요.
프리렌
...그럼 난 숙소 쪽으로...
슈타르크
그럼 각자 흩어져서 찾아보자.
2. 조리실의 페른과 대화하기
페른
맛있는 냄새, 아니... 이곳 조리실에서도 기운이 느껴져요.
어쩌면 도플갱어가 이곳을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어요.
글루아스
이봐! 자네들. 무슨 일인가.
그렇지 않아도 정신 사나운데... 자네들까지 문제를 일으키러 왔나?
휴... 말도 말게나.
좀 전에 어떤 병사 하나가 들어오더니 향신료를 죄다 뒤집으면서 난동 피우는 걸 겨우 말리느라 한참을 고생했다네.
페른
...!
더 이상한 점은 없었나요?
글루아스
이상한 점...? 아! 그렇지!
도통 말이 통하질 않았어.
갑옷을 입고 있어서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마치 이성이 없는 것 같았달까?
페른
도플갱어... 일까요? 의새 님?
(페른이 작게 속삭였다.)
그렇다면... 아직 이곳을 좀 더 살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글루아스
조사?
도대체 날 어디까지 방해할 셈이야! 오늘 중요한 만찬이 있다고...
3. 무기실의 슈타르크와 대화하기
슈타르크
으음... 뭔가 부자연스럽네
이것 봐 갑옷들이 묘하게 흐트러져 있잖아?
누군가 뒤적인 걸까?
무기실 관리인
저는 무기고를 관리하는 사람입니다만, 무슨 일이죠?
슈타르크
아! 혹시 여기에 누군가 찾아온 것을 보지 못했어?
무기실 관리인
어휴... 말도 마십시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쳐들어와서는...
눈깜짝할 사이에 갑옷을 들고 달아났어요.
슈타르크
갑옷을?
무기실 관리인
네. 저지할 틈도 없이 빠르게 들고 사라져 버려서...
슈타르크
어떤 갑옷인지 알겠어?
어쩌면 그 갑옷을 입고 있다면... 좀 더 찾기가 수월해지겠네..
의새! 나는 여기를 좀 더 살펴볼게. 너는 다른 데를 좀 더 찾아봐.
3. 친위대 숙소의 프리렌과 대화하기
프리렌
뭔가 좀 찾은 게 있어?
(프리렌에게 일행들의 조사 내용을 전했다.)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것 같네.
그나저나... 이곳 숙소에서 묘한 기운이 가장 크게 느껴져.
도플갱어는 여기에 숨어 있을지도...
아직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게 없네...
우선 페른과 슈타르크와 합류하자.
4. 식당에서 프리렌 일행과 대화하기
프리렌
그렇다면... 알게 된 부분들을 확인해 볼까?
페른
아무래도 조리실에 들렸던 거 같아요.
글루아스 님의 말에 의하면, 향신료를 뒤집어썼을 가능성이 있어요.
아마도 이 성에서 향신료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참! 그리고 갑옷을 입어서 얼굴을 알아볼 수 없다고 하셨어요!
슈타르크
갑옷을 입고, 향신료 냄새가 난다는 걸까?
무기고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의장대 갑옷을 입고 있을지도 몰라.
무기실에서 그 갑옷이 없어졌다고 했거든.
프리렌
제법 확실한 단서들이 모였네. 찾을 범위가 줄어들겠어.
왕성에서 의장대 갑옷과 투구, 그리고 향신료 냄새를 풍기는 자를 찾으면...
의새 이 정도 정보면 충분할까?
슈타르크
좋아! 그럼 도플갱어를 찾으러 가볼까?
페른
아까와 같이 흩어져서 살펴봐요.
몰려다니면 그 녀석이 의심하고 숨어버릴지도 모르고...
프리렌
좋은 생각이야
녀석이 있는 위치를 찾아내면 함부로 덤비지 말고 일단 모이는 게 좋겠어.
5. 미션 진행
말 걸으면서 다녀야 하는 귀찮은 미션이네요
6. 장서관의 아르젤라와 대화하기
(프리렌은 있었던 일을 아르젤라에게 설명했다.)
(아르젤라는 이야기를 듣더니 걱정이 가득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7. 타라 라흐 왕성 앞의 프리렌 일행과 대화하기
프리렌
의새 수고했어.
조사가 시작될 때까지 여기 근처에 머무려고 해
장서관에 가서 아르젤라에게 마도서를 보여달라고 해볼까
페른
글쎄요... 맛있어 보이는 과자가게를 발견해서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슈타르크
나는... 티르 코네일의 대장간에 가볼까.
뛰어난 실력의 장인이 있었거든.
프리렌
그러자
다음에 봐
이렇게 장송의 프리렌 이벤트 퀘스트 1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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